블로그 이전

2019-06-15

블로그를 velog로 옮겼습니다.

몇 가지 이유를 이야기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Community 블로그의 목적을 생각해보았을 때, 자신이 배운 것을 정리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중요한 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github blog는 좋지 않기에 조금 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올 초부터 기록되지 않고 공유되지 않는 지식은 허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 “커리어 스킬”이라는 책을 보고 나서 어느 정도 확신이 생겼습니다. 기술의 숙련도와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개발자의 커리어 관점으로 보았을 때 인지도라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거죠.

  2. Developer friendly 티스토리나 Medium같은 플랫폼보다 훨씬 개발자 친화적입니다. github blog와 비슷하게 마크다운으로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마크다운 편집기인 typora와도 잘 어울립니다.

  3. Series 연속적으로 비슷한 주제에 대해서 글을 작성했을 때, 일반적으로는 이전 글 및 다음 글에 대한 참조를 글에 넣어 놓습니다. velog는 시리즈를 직접 정의할 수 있습니다. 작성한 순서가 달라도, 시리즈 내 글의 순서를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잘못 하더라도 글의 내용을 수정할 필요는 없죠.

뭐 지금 velog에서도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많습니다. Syntax Highlighting이나, 간혹 발생하는 에디터 Preview 문제 등. 또 다른 플랫폼으로 이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