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con의 첫 번째 해커톤, HyconHacks 도전기

2018-09-04

Hycon Hacks

지난 번 참가했던 GLD를 주최한 Glosfer에서 HyconHacks라는 블록체인 해커톤을 개최합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기간은 9월 14일부터 15일, 2일간이구요.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어서어서 신청하세요! 그럼 안녕!

포스터

… 이렇게 끝내면 너무 내용이 없으니 제가 어떻게 해커톤을 준비하고 있는지 조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하핫

해커톤 준비하기

우선 포스터를 보면 대회 시작 24시간 전에 주제가 공개가 되고, 약 32시간동안 주제를 선택해서(!!)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요.

주제가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대회 자체가 큰 규모이고, 여러 주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니..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와 같이 범용적인 주제가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대회 24시간 전에 나온다고 해도 미리 어느정도 주제를 잡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주제를 고르려고 해도 뭐가 뭔지 알아야 고르잖아?

기본 개념 익히기

개발자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포스터에 적혀있긴 하지만, 아이디어를 고르려면 적어도 블록 체인이 무엇이고,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는 알아야겠죠.

하지만 시간도 부족할 뿐더러 전문적인 블록체인 개발자가 되고 싶은 생각은 아직 없어서, 상태 전이나 패트리샤 트리같은 어려운 내용은 패스하고, 기본적인 개념만 배워두려고 해요. (욕심은 나지만..)

영상

개념을 잡는 데는 역시 영상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블록 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개념을 아래 영상을 참고했어요. 이외에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헷갈리는 개념이 있을 때는 때는 항상 유튜브와 구글을 애용했답니다.

그 다음에는 이곳 저곳을 서칭하면서 단편적으로 모았던 지식을 정리하기 위해서 책을 조금 구입했어요.

블록체인 무엇인가

블록 체인 무엇인가? 글쎄요, 뭘까요

약간 요상한 문장 구조를 가진 이름의 이 책은 블록 체인의 이론적인 부분에 포커싱을 해서 잘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 어떤 설계(예를 들면 머클 트리?)를 설명할 때 마치 논술문을 쓰듯이 목표 -> 과제 -> 아이디어 -> 원리 -> 이유 -> 정리 순서로 적혀있어서 읽기가 정말 편안했어요.

다만 이론 위주이다보니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빨리 끝내고싶은 마음에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어요.. (!?)

처음 배우는 블록체인

처음 배우는 블록체인

이 책은 이론적인 부분도 조금은 있지만 실제 활용 사례실전 개발에 초점을 맞춘 책이에요. 특히 앞 부분에 나오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블록 체인 2.0 활용 사례는 아이디어를 선정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아직 중간 부분을 읽고 있어서, 모두 읽고 나면 다시 작성해야겠네요. :)

주제 고르기

처음 배우는 블록체인이라는 책이 주제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활동중인 서비스들과 오픈 소스와의 비교 등을 보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하게 되었죠..

구글링을 통해서 몇 가지 사이트를 찾기도 했습니다. 키워드는 blockchain examples, decentralized app examples로 해서요.

여러 고민 끝에 저는 Decentralized Data Exchange App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많은 서비스들이 있기는 하지만, 스스로 큰 챌린지가 될 것 같아요!

Future plans

주제를 골랐으니 관련된 백서나 문서를 좀 찾아보고 dapp 개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탈중앙화 데이터 교환 플랫폼들
Solidity 관련 자료


모두들 열심히 해봐요!